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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
조금 흐리다 햇살. 바람 조금


물리치료 차...

아내가 한마디 한다.
...낚시 가고프면 가라...고

동네프로가 한마디 했다.
...낚시는 무슨. 팔 물리치료를 하려면 팔 운동해야 하는데 낚시대를 휘두르면 좋은데...라고.

이사를 하고 처음으로 길을 나섰다.
조금 늦어서 인지 고속도로는 조금 막혔다.

수위는...

인테넷으로 수위를 확인하니 너무 낮았다.
아직 일러 조행기도 안 올라오고...

재키님과의 통화 역시 마찬가지 였다.

그래도 가는 길은 즐거웠다.


행담도의 충무김밥은 왜 이리 맛있는걸까?!
차를 몰면서 막는 충무김밥은 더 더욱 맛이 있었다.





거저 줏는 재미...

제방에 도착했다.
바람은 상류로 불고 있었다.

바람은 별로 차지 않았지만 물은 찼다.
생각보다 물은 많이 빠지지 않았고 물은 깨끗했다.










물이 빠져 물 밖에 나온 그물과 그 주변에 lure와 스피너베이트 등이
열매처럼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칼로 그물을 걷어내고 줏었다.
바늘은 모두 다 삭아 없어졌다.








비행장...


합수지점에 가 보니 물이 빠져 운행을 하려면 멀리 나가야 할 것 같아
비행장으로 차를 다시 몰았다.

이것 저것 장비를 챙기고 물에 들어서니 2시가 넘어서고 있었다.

바람은 잘 불어 주어 다리로 쉽게 갈 수 있었다.


한참을 나아가도 물갈퀴는 바닥에 닿았다.
좀 더 깊은 곳으로 가 lure를 이것 저것 던졌다.






다리까지 오는 동안 전혀 입질이 없었다.
생각외로 발은 하나도 시리지 않았다.














다리 밑은 시냇물이 흐르고
그물에 걸렸던 lure를 회수하기 위해
찾은 그물엔 잃어버린 lure는 없었다.


돌아 오는 길에 미련이 남아
해창제방에 잠시 들려 보았다.

2012년 시조회는 이렇게 꽝으로 시작되었다.



* 오십견때문에 풀려고 간간히 팔을 비틀었고
그럴때마다 근육에는 쥐가 났다.

아무도 없는 밸리 위에서 팔뚝을 부여잡고
눈물이 찔끔거릴 정도로 아파 신음소리를 넘어
소리까지 지르며 낚시를 했다.

  • 재키 2012.03.14 15:42
    축하합니다.
    대박 하셨네요.[씨익]
  • goldworm 2012.03.15 11:02
    2012년도 조행에 시동이 걸렸네요. [미소]
  • 동네프로 2012.03.17 08:58
    생각보다는 춥지 않았는데
    역시나 입질은 전혀 없었습니다.

    올해도 조황이 좋아야 할텐데...[씨익]

R / E / P / O / R / T 동네프로의 handmade lure로 다닌 조행기입니다.
| 좋은 낚시방법이나 낚시터의 소개 바랍니다.
| 예의는 언제나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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