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2005년 : 일본
2005.03.17 21:19

3월 12일 (Endoh선생님과의 만남 -2)

댓글 13조회 수 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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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형님
수일 아우님
Endoh선생님


* 경고 - 배워 온 비법에 대해서 그 어떤 질문도 모두 다 사정없이 확~ 지워 버림 [사악]
* 참고 - 일부 대화 내용은 시끄러워서 잘 못 들었거나, 전문용어라서 잘못 해석을 했거나, 아니면 고의로 조작했음 [씨익]


끝없는 질문
질문이 시작되었다.
정말이지 먹잇감을 본 치타가 순식간에 튀어 나가 듯 숨 쉴 겨를도 없이 질문은 시작되고, 이어져 갔다.


셀룰로우즈 시멘트에 대해서...
(동 : 동네프로, 엔 : Endoh선생님, ***** : 비밀임)
동 : 셀룰로우즈 시멘트에 대해서 말인데요.
엔 : 그것은 성분이...

동 : 이미 성분 분석을 했고, 주성분이...어쩌고 저쩌고...
엔 : (졌다! 는 얼굴로...) 맞습니다. 주성분이 그겁니다.

동 : 일부 성분을 교체했는데...
엔 : *****


우레탄에 대해서...
동 : 우레탄을 이번에 제조 했습니다.
엔 : (....)

동 : 기존 제품을 개선을 했습니다. 색녹음에 어떨까요?
엔 : (샘플을 보여주며) 주성분이 이렇게 생겼는데, 이렇게 되면 색녹음이 나타날 겁니다.

동 : 주성분이 그렇지는 안습니다.
엔 : *****


색녹음 방지에 대해서...
동 : 색녹음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해법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저렿게 하고 있는데, 맞는지요?
엔 : 동네프로가 하는 방법이 맞습니다.

동 : 선생님이 하시는 방법은?
엔 : *****


나무에 대해서...

동 : 책에 아가치스를 사용하시던데 구하기가 너무 힘이 들고, 또 나무가...
엔 : 정말 많이도 공부를 했군요. 맞습니다. 그 나무의 특성이 그렇습니다.

동 : 제자분이 마티카를 사용하던데, 마티카는?
엔 : 마티카를 가르쳐 준 적은 없습니다. 아마 캐나다에서 구한 것 같습니다.

동 : 마티카의 성질은 이런 나무던데요.
엔 : 맞습니다.

동 :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나무는?
엔 : *****



배 터짐에 대해서...
동 : 간혹 이것처럼 배가 터집니다. 원인이 이런 이유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맞는지요?
엔 : 맞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는 알미늄의 두께가 얼마나 되는지요?

동 : 아무런 생각없이 사용했는데요?
엔 : 다음부턴 두께가 이정도 되는 것을 사용하시고, 샘플을 드리겠습니다.



百聞이 不如一見

작업대에는 많은 작품이 완성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마 도색작업을 하시는 중인 것 같았다.

동네프로가 옆구리의 지느러미 touch 방법을
궁금해 하니까 직접 시범을 보인다며
동네프로의 큰 끄리를 들고 직접 touch up을 하신다.

그러면서 지느러미는 물고기가 살아 있을 때의
모습과 색을 같이 맞추어야 한다면서
물고기의 실물을 많이 관찰하라고 하셨다.

큰 끄리는 앞, 뒤의 지느러미가,
등에는 금빛이 도는 비늘이,
얼굴과 옆구리에는 혼인색이 물든
불그스런 색이 돋아났다.
에어브러시에 색을 바꾸어 가면서 하는 작업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다.








두번째로 피라미의 문양과 색에 대해 질문을 하니,  
작업중인 귀한 작품에 시연을 보이셨다.  

두개의 lure에 시연을 해 보이면서 에어브러시의 작동법,  
색감을 맞추는 방법, 그리고 조색하는 기법등을 말씀해셨다.  
또 하나는 무지개 색을 은은하게 내기 위해서는  
또 다른 색을 추가하라고 했다.  

피라미의 문양을 넣은 모습은 정말이지  
파릇 파릇한 문양이 보일 듯 말 듯 했고,  
그 위에 무지개 색처럼 아련한 색이 나타 났다.  

어깨너머로 쳐다보니  
그 기법이 온 몸으로 전달이 되는 것 같았다.  
그 어려운 것을 저토록 쉽게, 정말 쉽게 해 내다니...  



등의 고동색은 3가지의 색을 섞어 만들고,
옆구리의 금색은 2가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무리 색을 혼합해도 못 만드는 색을 알려 주셨다.

그리고 눈은 사지 말고 만들어 사용하라 하시면서 제작방법도 가르쳐 주셨다.

마지막으로 환기는 소리가 시끄럽더라도 확실한 환풍기를 설치하고 작업하라 하셨다.
속이 뜨끔했다. 환풍기도 주먹만한 것 틀어 놓고 하는데...
많은 lure제작자가 나이가 먹으니 폐가 나빠 활동을 못한다고 한다.


따님과 문하생들의 환상적인 솜씨
들어 올 때 응접실에서 따님과 문하생들이 형태를 다듬고 있었다.
Endoh선생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잠깐 짬을 내어 나가 보았다.

둘러 앉아 여러 형태의 모양을 칼로 깎아내는 솜씨는 동네프로 보다 훨씬 더 나았다.
만든 작품들을 양해를 구해 만져보았다.

이런 동네프로의 행동에 모두 다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쳐다 보았다.

lure하나 때문에 일본을, 그것도 이런 오지를 2번이나 찾아 오는 동네프로를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기사 동네프로가 생각해도 동네프로가 이상하지만...[씨익]


눈속임인가, 마술인가
따님이 내 온 커피도 다 마시지 않고 대화는 계속 이어져 갔다.
각종 문제점에 대한 질문에 참으로 많이 그간 공부했다고 동네프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문하생으로 오고 싶다고 하니...2년 만에 이 정도의  작품을 만든 정도면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하셨다.
동네프로의 큰 끄리를 80점이라 평하면서...자신은 97점이고 100점은 없다...라고 하셨다.

모든 질문에 아무런 꺼리낌 없이 답을 주시고,
보고 싶다는 것은 모두 다 시연, 혹은 물건을 내 보이셨다.

2년 동안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나름대로 시험을 해서 얻은 내용을 말씀 드리니
대부분 맞는 방법이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조금만 더 하면 충분히 자기와 같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하셨다.

알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기법과 도구들이 모를 때는 정말이지 암흑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그렇다고 알고 나서 그것을 가벼이 여긴다면, 마술을 눈속임으로 치부하고 즐길 줄 모르는 사람과 같을 것이다.


愚問賢答,  賢問愚答
가는 시간을 잡을 수는 없었다.
미리 허락을 얻어 사진을 찍고, 질문을 하고 나니 3시간이 가까이 됐다.

끝으로 질문을 던졌다.

...혹시 가르쳐 주고 싶은데 안 가르쳐 주신 것은 없는지요?...가지고 있는 모든 것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가르쳐 주신 비법을 공개해도 되는지요?...그것은 동네프로 마음대로 하십시요...



그러면서 말은 이어져 갔다.
지금 많은 젊은 lure 제작자들이 노력을 하기 때문에
30여년간 6만 5천개 lure를 만들어 온 자기도 오늘도 공부를 한다고 하면서,
남이 쫒아 오지 못하도록 더욱 공부 할 것이라고 했다.

또, 비법 공개에 대해서는 일본의 오지에 가까운 이곳을 그것도 2번씩이나
찾아 온 정성때문에 다 가르쳐 준것이고, 또 가르쳐 주고 싶었다고 하면서,
비법의 공개에 대한 것은 전적으로 알아서 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즉,
힘들게 개발한 것을,
이렇게 쉽게 가르쳐 주었지만,
동네프로는 다시 힘들게 이곳까지 와서 배운 것이기에
소중히 생각하라는 깊은 의미였다.

염화시중의 선문답 같은 내용이었지만,
잘 알겠다면서 비법 공개에 감사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였다.


듬뿍 얻은 선물
아무런 관계도 없는 형님은 이번에도 또 Endoh선생님에게 선물을 드렸다.
서울에서 준비한 약소한 선물을 건낸는데,
Endoh선생님은 동네프로가 궁금해 했던 재료들을 선물로 준다며 하나, 하나 챙겨 주신다.

형님은 동네프로가 받은 선물에 대해 지불을 하겠다 하셨다.
왜 선물에 지불을 하겠다고 하시는지 몰랐다.
Endoh선생님은 선물로 준다는데, 형님은 왜 그것을 지불하겠다고 말씀하시고
또 왜 지불했는지 나중에 알았다.

선물은 일정한 금액에 해당되는 것이지, 그 이상은 분위기상 어쩔 수 없이 내 놓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 상대방을 위해 선물에 해당되는 것 이외에는 지불하고 받는 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맞는 말 같았다.

선물 주는 쪽은...선물로 주자니 아깝고, 안 주자니 째째하다 할 것 같고
선물 받는 쪽은...안 주는 것 달라 하자니 찝찝하고, 말 안하자니 속 터지고

오래 전 동네프로 홈페이지에 이런 기막힌 글이 있었다...어디에 있는 어떤 lure를 이 주소로 보내 달라
이젠 동네프로 작품도 가격을 붙여 놓아야겠다. [씨익]

동네프로가 지불 한다고 해도, 형님은 화장실을 간다면서 나가서 그 사이 지불을 하셨다.
또 다시 형님의 신세를 졌다.

받은 선물...카다록, XXXX, 코팅제, 알미늄 테이프, 붓, 자작 눈, 큰 끄리와 입벌린 피라미-1 touch up
제일 큰 선물은 빼곡히 적어 온 know-how였다.


Wood bait, 한국 총판매점이 되다
아우님은 카다록을 받아 든 동네프로에게 한국 총판매점 책임자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아우님은 한술 더 떠, 동네프로 때문에 한국에서 lure제작 붐이 일었다고 하니
Endoh선생님은 붐을 한번 일으켜 보라 하신다.

한창 일본에 lure붐이 일었을 때는 하루에 2~3시간 밖에 자지 못하고 작업을 했다 하셨다.
그러면서 요즘 lure는 만원짜리도 나오는데 너무 쉽게 사용하는 것이 싫다면서,
아끼고 사용할 줄 아는 마음이 아쉽다 했다.

한국판매를 대행 해 드리겠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값이 비싸 얼마나 구매를 할지 모르겠다 하셨다.
그러면서 구매의 기본은...
...최소 주문단위는 12개(단, 색이 같은 것은 2개 이상, 형태가 같은 것은 3개 이상일 것)
...선불일 것
...일부 품목은 생산 중단 된 것이 있음

한국에서도 많이 수입이 되길 노력하겠다고 말씀 드리고 길을 나섰다.

문 밖에 까지 나와 악수를 청하면서 손을 굳게 잡아 주며,
열심히 하라고 용기를 북돋워 주시면서 따님과 문하생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안 먹어도 배부른 저녁
기류 시내를 빠져 나오니, 날은 어둑해졌다.
고속도로를 내 달리다가 한식집이 있어, 형님이 한식을 대접하겠다고 들어 간 한식집은 문을 닫았다.

얼마를 달려 간 일식집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모밀국수에 초밥을 시켰다. 동네프로는 이미 배가 불러 있었다.

2년여동안 수도 없이 시행착오를 한 고민거리가 일거에 다 풀리고, 또 생각 못 한 많은 비법을 보고, 듣고...
배가 고플리 없었다.



아우님은 동네프로의 lure를 가지고 싶어도
선뜻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기껏 하는 말이... 다 만들어서 드릴테니 색을 좀 칠해 달라...고 했다.
이번 Endoh선생님의 만남 주선은 아우님이 도맡아 해 주었다.

손을 내 놓으라고 하고 선, 살짝 손에 쥐어 주었다.
제대로 못 만든 것이라는 말에도 고맙다고 하면서 기쁘게 받았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아는 두 사람
형님과 아우님은 차 안에서, 그리고 식당에서 나누는 대화는 한국과 우리말에 대한 이야기였다.
아우님은 '반말'과 '사투리'에 대해 형님께 설명했다.
또한 최근에 문제가 된 전남대 교수인 '미우라'교수에 대해 이야기도 꺼냈다.

동네프로가 일본에 오기 얼마 전 미우라교수가 기고한 글이 문제가 되고, 또 그에 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었다.
아우님은 한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미우라교수가 쓴 그정도의 내용은 모두 다 알고 있다고 하면서, 굳이 그걸 글로 써 문제화 시키지는 말아야 했다고 했다.

두 사람은 모두 다 80년대 부터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을 공부했다.
그때는 주변사람 모두 다 왜 하필 한국에 그토록 관심을 갖냐고 했었는데, 최근에는 모두 다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이라고 매우 부러워 한다고도 했다.

두 사람 모두 다 한국에 대해 정말 동네프로 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

?
  • ?
    황금스픈 2005.03.19 08:58
    동네프로님의 열성과 대인관계등등 여러가지 본받을것이 정말 많네요 음 동네프로님께 끝까지 붙어서 인천지역 대리점이라도 하나 따놓아야겠습니다.
  • ?
    雲門 2005.03.19 10:58
    xxxxxxxxx
    이런 단어 사용하면 모두가 기절합니다...

    언젠 암호해독기 들고서 나타나야쥐...
  • ?
    동네프로 2005.03.19 20:57
    본 받을 것...사실 없는 사람입니다. [하하]
    Endoh님의 작품list를 가져 왔기 때문에 모양과 가격을 나중에 올릴 겁니다.
    문제는 너무 비싸서 구입할 분들이 많지 않을 겁니다.

    암호를 써 놓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해해 주세요. [울음]
    비밀을 지켜라보다 알아서 하라는 말이 더 무섭더군요. [씨익]

  • ?
    mk 2005.03.19 23:16

    감동적입니다!

    mk도
    대학시절에 팜플렛의 그림을 보고
    서울에 계시는 한 교수님을 찾아가
    처음 뵙는 교수님의 작업실까지 구경한 적이 있었답니다.

    mk는
    중학생들에게 자작루어를 수업시간에 가르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축과를 다니고 있는 제자가
    작년 스승의 날에 찾아 와 자기가 건축을 전공하게 된 것이
    중학시절 수업시간에 하드막대로 만든 모형집이 너무 좋아서
    전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답니다.
    (하드막대 모형집은 mk가 만들어 낸 새로운 실기방법입니다)

    루어제작이 학생들에게는 감동적인 수업이 될 것 같습니다.
  • ?
    동네프로 2005.03.20 00:13
    Endoh선생님의 공방은 정말 작았습니다.
    책상하나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직접 본다는 것...그 자체가 행복이었습니다.

    몇년전에 녀석들에게 낚시사진을 보여 주니 '와'하는 탄성을 지르더군요. [씨익]
    lure를 보여 주니, 사 온 것이라며 '에~'하더군요. [울음]

    한, 두 녀석은 홈페이지를 어떻게 알았는지, 글을 쓴 적도 있지만...
    다 어디서 뭐하는지...

    그런데 하드막대 모형집은 서점에서 파는 원통형 나무로 만드는 그런 것입니까?
  • ?
    최남식 2005.03.20 10:09
    판에 대고 스프레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
    mk 2005.03.20 18:46
    역시 동네프로님 입니다.
    궁금한 것은 그냥 못 넘기시는......

    84년도에 서울의 신림여중에서 임시교사로 근무하다가
    경북 포항의 바로 위
    '흥해'의 중학교로 근무지를 옮겼을 때,
    그 때는 지금처럼 문화생활을 크게 누리지 못한 백성들이 많았답니다.

    한 교실에 미술 참고서를 가진 학생들이 1~2 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실기수업이래야 스케치 북에 풍경, 정밀묘사 정도......

    시골학생들이 돈 들이지 않고 실기를 할 만한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
    하드막대를 주워서 씻어 말려 모형집을 만들었답니다.
    하드막대를 잘라서 만드는 수업을 하고
    방학숙제를 '별장 만들기'로 내면 정말 좋은 작품들이 나온답니다.
    .
    .
    .
    지금은 참 좋은 시절입니다.
    하드막대를 문구점에서 구할 수 있으니까요.
    기둥부분은 둥근 하드막대를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참고사진을 올려 드릴까요?
  • ?
    동네프로 2005.03.20 23:31
    최남식님...
    판에 대고 하는 모습보다 사실 더 한 것도 이만큼 보고 왔습니다만, 비법이라 말도 못하고...[씨익]
    아무튼 멋진 날이었습니다.

    mk님...
    서울에서도 근무를 하셨었군요.
    울릉도를 가려고 동해에 갔었는데, 배가 없다기에 동해안을 따라 포항까지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참으로 우리나라가 멋지다는 것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말씀처럼 학생작품중 정말로 놀랄 만한 것이 많이 나오더군요.
    이력서를 써 보라 했는데 정말 나중에는 팜프렛(?)에 가까운 것도 나오더군요.

    하드라는 것은 글을 읽으니 아마 둥근막대 같은데...[궁금]
    사진은 마음 껏 올리셔도 됩니다. 재단은 동네프로가 알아서 해 드립니다. [씨익]
  • ?
    제이슨 2005.03.21 10:42
    요즘 동네프로님 여행기로 인하여 무척 행복합니다.
    그리고 날씨도 따뜻해져 낚시도 갈수 있고...
    동네프로님도 Endoh선생님 못지 않은 실력이 있으셔서 서로 답변이 되시는 군요. 그리고 서로 동감하시고...
    언젠가 저도 기술 습득해서 저의 작은 지식과 동네프로님의 노하우를 비교하여를 부탁 드릴 날이 오겠지요... 그때 까지 Endoh 선생님 노하우 까지 잘 기억해 두셨다가 한수 부탁 드립니다. 지금은 노하우 가르쳐 주셔도 제가 준비가 안돼어 있습니다.

  • ?
    동네프로 2005.03.21 21:14
    그렇게 읽어 주신다니 기쁩니다.
    주변 분들이 동네프로를 위해 애써 주신 덕에 기류까지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노하우는 아마도 약속때문에 곤란할겁니다. [꾸벅]
    그냥 하다보면 터득되는 게 노하우 같습니다. 그 노하우...확인하는 순간 웃음만나오더군요.
    Endoh선생님도 웃기만 하시더군요. [하하]
  • ?
    이성건 2005.03.23 15:50
    꿈과 정열이 있으면 못이루는 것이 없다는 그 말이 동네프로님의 엔도님과의 만남에서 증명이 되는 듯 합니다. 정말 포기하지않고 꾸준한 갈망으로 끝까지 노력하시는 동프님의 열정에 정말 고개가 숙여집니다...[꾸벅]
    최근에는 정말 한 것이 없이 시간만 보내는 것과 같아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최고의 정상에 계신 분들도 그만큼 노력을 하는데 저는 정말로 앉아서 감떨어지기 만을 바라는 사람중에 한사람이 아닌가 하는 자괴심이 들어 창피한 얼굴 감출수 없습니다.
    직장일이라는 핑계로 너무 나태한 나날을 살지 않았나? 하고 반성을 해봅니다.
    그리고 정말 부럽습니다...동프님![사랑해]
    화이팅!....
  • ?
    동네프로 2005.03.23 18:57
    그냥 꿈을 먹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씨익]
    남들도 하는데 왜 못하냐 싶어 시작한 것이 이리 됐습니다.

    부러워하지 마세요. 미친 짓을 하고 있는겁니다. [푸하하]
  • ?
    아침조각 2006.08.11 15:08
    꿈을먹는 미친짓 ....그짓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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